[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휴코드가 독자적인 세포배양기술로 만든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HSCM’을 함유한 인코드 리페어 세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코드 리페어 세럼은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HSCM의 풍부한 성장인자와 재생인자가 피부속까지 전달돼 피부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라클 리페어 세럼이다. 빠른 흡수력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고농축 원료이면서 산뜻한 포뮬러를 구현해 끈적임 없는 뛰어난 발림성으로 피부에 밀착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인코드 리페어 세럼은 ㈜휴코드만 바이오만의 기술로 HSCM 30,000ppm이 함유돼 있으며 수증기 증류법을 통해 EWG 그린등급의 캐모마일 꽃수 51%를 담았다. 캐모마일 꽃수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약모밀추출물, 호밀가루발효물, 소이밀크발효여과물 등이 함유돼 있어 광채와 진정, 보습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연그대로의 원료로 아기들도 사용이 가능한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휴코드 바이오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정품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Hidden Tag App 설치하고, 제품 구입 시 정품인증 마크인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휴코드 김준홍 대표는 “휴코드는 2000년 제대혈은행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제대혈 줄기세포 관련 분야를 꾸준히 개척해 왔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의 확장과 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다. 휴코드는 휴머니즘에 입각한 생명 존엄의 가치 실현이라는 목표로, 전인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에 기여하며 제대혈 줄기세포 관련 산업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