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코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제대혈 줄기세포의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MOU 체결

㈜휴코드(대표 윤정철)는 31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권오춘)과 제대혈 줄기세포의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코드 윤정철 대표는 “고려대 안암병원 및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도 제대혈 줄기세포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진들과 함께 제대혈 줄기세포의 실질적 상용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 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권오춘 병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임상 및 연구역량과 휴코드의 제대혈줄기세포 원천기술이 양기관의 공동연구로 시너지를 발휘해,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휴코드는 줄기세포 연구실적, 임상 및 선진기술 보유로 네이쳐지에 줄기세포치료 6대 기업으로 소개 된 제대혈줄기세포 연구개발 회사로 단일 은행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약 9만units의 공여제대혈을 보관∙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줄기세포R&D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