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코드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간 여성청결제 인코드 페미닌 클렌징 젤을 출시했다.

이 젤의 구성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원료다. 인체 유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각종 곰팡이균을 사멸에 도움되는 티트리오일이다. 여기에 천연 항생효과를 가진 프로폴리스와 항염 원료인 병풀추출물도 포함됐다.

여성 Y존의 적정 산도는 pH 4.0~4.5.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변화할 수 있다. 휴코드에 따르면 적정 산도 유지를 위해 락틱애씨드, 아스코빅애씨드를 비롯해 pH 조절에 핵심인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글리코겐이 들어있다.  

휴코드에 따르면 인코드 페미닌 클렌징 젤은 일시적 pH 조절 효과를 넘어 신체 스스로 적정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플리케이터 역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인코드 페미닌 클렌징 젤은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을 토대로 Y존에 발생하는 각종 염증의 발생 원인에 맞춰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특히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인체적용임상에서 가드넬라균과 칸디다균을 99.9% 감소시키는 향균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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