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유래 줄기세포의 사용은
65%까지 증가
1998-2003년 사이에 진행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연구 중
87%가 자가 줄기세포를 사용한 것이었으나 2015년에 이르러
35%까지 감소하였고 타인 유래 줄기세포의 사용은 65%까지
증가하였습니다. 2015년 새로 등록된 임상연구 40건 중에서
29건(72.5%)이 타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것으로,
타인 줄기세포의 사용이 급증하였으며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량 생산 체제를 통한 상업화를
위해서는 자가 줄기세포 보다는 타인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 라인을 개발
새로운 줄기세포의 공급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대혈을
이용하여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제 라인을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질병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실현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한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이 잘 정착될 경우 202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의
22%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되며 138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대혈줄기세포
Umbilical
cord blood stem cell
- 분만 과정에서 제대(탯줄)의 정맥에서 채취한
제대혈로부터 분리한 줄기세포
- 유전정보와 안전성을 미리 검사하여 적격인
제대혈 만을 냉동보관 하므로 안전한 줄기세포를
대량 확보할 수 있으며, 제대혈에는 여러종류의
줄기세포가 동시에 존재하므로 줄기세포의
공급원으로 가장 적합
- 배아 또는 성체줄기세포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Adult stem cell
- 인체의 뇌, 심장, 골수, 지방, 피부 등 장기에 존재하는
줄기세포
- 채취과정에서 통증을 수반하고 감염등의 문제로 채취가 어렵고 대량의 치료제를 생산하기 힘듬
배아줄기세포 Embryonic stem cell
- 난자를 이용하여 시험관수정 또는 핵이식 기술을 통해 수정란의
발달과정에서 내세포괴 (inner cell mass)의 세포를 분리하여 특정한 환경에서 배양한 줄기세포
- 윤리적인 문제로 임상적인 사용을 금지하는 국가가 많으며
종양이나 암의 발생 가능성 높음
| 구분(공급원) | 제대혈줄기세포 | 성체줄기세포 (골수,지방 등) |
배아줄기세포 (수정란,난자) |
|---|---|---|---|
| 암 발생 가능성 | 없음 | 없음 | 있음 |
| 이식 관련 부작용 | 해결 | 미해결 | 미해결 |
| 면역억제제 | 사용 안 함 | 사용해야 함 | 사용해야 함 |
| 임상 적용 경험 | 많음 | 많음 | 없음 |
| 획득의 용이성 | 쉬움 | 어려움 | 어려움 |
| 대량생산 | 쉬움 | 어려움 | 어려움 |
| 분화능력 | 뛰어남 | 떨어짐 | 매우 뛰어남 |
| 윤리적 문제 | 없음 | 있음(타인 사용 시) | 있음 |
수혈을 할 때 환자의 말초정맥으로 혈액을 주입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 또한 환자의 말초정맥으로 주입하는 간단하고 안전한 시술입니다.
다른 성체줄기세포는 공여자를 찾아야 하고 적격성을 판단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도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반해, 제대혈 줄기세포는 검사가 완료된 상태로 냉동보관되어 있으므로, 필요시 즉시 검색하여 이식이 가능합니다.
제대혈은 1980년대 이후 인간의 이식에 사용되어 왔으며, 기형종이나 기형암 등의 부작용 사례가 없는 안전한 자원입니다.
(주)휴코드에는 이미 척수손상에 읜한 마비, 루게릭병, 간경변, 버거병, 알츠하이머병, 신장질환, 당뇨병,
뇌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 자폐증, 발달장애, 탈모, 아토피 피부염, 양성/악성종양 등 2,000여 건 이상의
임상사례가 축적되었고,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 환자의 치료요청에 따라 적용 질병의 확대와 치료 사례의
검증작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표준화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와 관련된 부작용, 안정성의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대혈 줄기세포는 제대혈 전체 성분 중에서 줄기세포 성분 만을 분리하여 고도로 정제한 세포 (Highly-purified cell)이며, 면역원성세포(Immunogenic cell)를 최대한 배제하였으므로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면역억제제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